다낭 베안스파 단골로써 알려드립니다. > 다낭 붐붐

동남아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등 이외에도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많고 많은 나라들 중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오시는 사장님들에게 최고의 마사지업소 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다낭에서 많은 사장님들을 모시면서 많은 분들께서 가장 많이 주시는 단골 질문이 다낭엔 어떤 업소가 있고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물어봐 주시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사장님들에게 업소 한 곳 한 곳 소개 해드리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다낭에 있는 모든 업소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를 해드릴 매장은 현시점 다낭에서 가성비 끝판왕 마사지 업소인 다낭 베안스파에 대하여 소개 올리겠습니다. 다낭 베안스파는 다낭에서 전통 있는 마사지샵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최상의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는 남성전용 마사지샵입니다.

한인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는 샵으로써 여타 다른 매장에 비해서 시설면이나 서비스적인 면에서 매우 수준 높은 매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20명 이상의 수준 높은 미모의 마사지사들과 12개의 룸이 준비가 되어있어 원하시는 시간에 예약을 하신 후 방문을 하신다면 대기 없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낭 베안스파의 건물은 호텔 건물을 마사지샵으로 개조한 건물로써 보통의 마사지샵처럼 단체룸 혹은 공용룸이 아닌 1:1 개인 룸 및 샤워시설 또한 갖추어져 있으며 매장의 위치는 팜반동거리 바로 옆길에 위치하여 접근성 또한 아주 좋습니다. 

다낭 베안스파의 시스템은 먼저 원하시는 시간에 예약을 하시고 난 뒤 방문을 하시면 1층 카운터에서 코스를 선택한 뒤 선결제 후 사장님 혹은 매장직원의 안내에 따라 룸으로 이동한 뒤 잠시 대기하시면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코스에 따라 정해진 마사지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사가 핸드로 마무리까지 완료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샤워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마무리 후 깨끗하게 샤워까지 마치시고 나오시면 서비스가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다낭 베안스파의 간략정보 및 시스템에 대하여 짦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다낭 베안스파를 경험해 본 저의 후기담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베트남 다낭에 여행을 와서 인터넷에 검색을 한 뒤에 급관심이 생겨 바로 방문예약을 한 뒤 곧장 그랩을 타고 매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깨끗하고 말끔한 유럽풍의 분위기의 건물에 들어가면 1층에는 넓은 립셉션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간 뒤에 인사를 하고 한국말이 유창한 직원에게 각각의 코스 설명을 듣고 서비스를 받을 코스를 선택한 후 선결제를 마친 후에 직원의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간 뒤 정해진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 내부는 깔끔한 호텔방에 마사지를 편히 받을 수 있는 베드 하나가 구비되어 있었고 그 위에 갈아입을 마사지 옷이 하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난 뒤에 잠시 누워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마사지사가 방문을 똑똑하고 노크를 한 뒤 들어왔습니다.

뽀얀 피부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우 이쁜 미모의 마사지사와 인사를 한 뒤 마사지사의 안내에 따라서 상의만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낭 베안스파의 일반적인 마사지 스타일은 흔히들 받는 아로마 마사지나 타이 마사지처럼 높은 압력으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흔치 않은 스웨디시 마사지 스타일입니다. 몸에 오일을 발라준 뒤 낮은 압력으로 몸 구석구석 낮은 압력으로 눌러주며 문 지러 주는 스타일의 마사지입니다.

이런 마사지의 스타일은 그 당시에 저는 처음 받아보았기 때문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 나름대로 살살 문 지러 주는 느낌을 편히 누워서 받는 것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부위는 크게 순서대로 발마사지 -> 목 마사지 -> 등 마사지 -> 다리 및 발 마사지 -> 마무리 -> 개인샤워 순으로 진행됩니다.  

다낭 베안스파의 코스는 각각 60분 코스, 90분 코스, 120분 코스 이렇게 세 종류로 나뉘는데 저는 그 당시에 저는 90분 코스를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한 시간 조금 넘게 일반적인 마사지를 받고 난 뒤에 마사지사가 핸드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다낭 베안스파의 스웨디시 스타일 마사지의 느낌은 부드러운 오일과 마사지사의 손결이 합쳐 저서 대체로 편안한 느낌입니다. 또한 매장에 상주하는 마사지사들의 미모가 출중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는 중간에도 남성들의 심리를 자극시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하면서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니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피로가 누적이 되어 슬며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편안함을 주는 마사지인 것 같습니다. 뒤이어 마사지의 하이라이트인 마무리 단계를 마쳤을 때는 상쾌한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성들이라면 모두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마치고 깨끗하게 샤워를 마친 후에 1층에 내려왔을 때는 저와 함께 방문한 일행이 끝나지 않아서 1층에 마련된 휴게실에 들어가서 직원이 건네는 차 한잔을 마시며 일행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휴게실이 준비가 되어있는 것 또한 같이 온 일행들이 서로 끝나는 시간이 다르면 먼저 끝나는 사람이 기다릴 수 있도록 손님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베안스파의 가장 큰 장점은 마사지사들의 미모가 한국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써 대부분 뽀얀얼굴에 아담하고 이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마사지사들입니다. 나이 또한 평균적으로 굉장히 젊은 것이 특징이지요. 

한인 사장님이 운영을 한다는 점도 베안스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한인 사장님이 운영을 함에 있어서 한국인 손님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그러한 서비스를 부합시켜 매장운영을 한다는 점입니다. 마사지사들의 수준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등과 같은 부분이 사장님의 철저한 직원 관리 및 교육등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인 것 같습니다. 

총체적으로 다낭 베안스파는 시설적인 부분과 서비스적인 부분 그리고 출중한 미모와 마사지스킬을 보유한 마사지사 등등 모두를 놓고 보았을 때 사장님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가성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다낭 베안스파 이외에도 몇 군데 마사지샵들이 있는데요. 사장님들의 니즈에 따라서 선호하시는 마사지매장이 갈릴 수 있지만 베안스파의 스타일을 원하시는 사장님들은 한번 방문하시면 99%는 실망하실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안스파 이외의 좋은 마사지샵들도 있지만 제가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은 곳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내길을 지나다니다 보시면 보이는 vip마사지라고 쓰여있는 샵에 그냥 방문하시거나 혹은 그랩기사가 붐붐마싸? 하면서 말을 걸 때 그랩기사가 안내해 주는 매장들은 방문을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길거리에 지나다니다 보이는 vip마사지라고 쓰여있는 이러한 곳들은 다낭 현지 로컬업소로써 첫 번째로 소통하시는데 손님들이 불편함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가지요금을 당하실 위험 또한 있습니다.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여행객들이 돈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여 몇몇의 베트남 사람들은 여행객에게 어떻게든 바가지요금을 씌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또 다른 이유로는 길거리에 있는 로컬업소들은 베트남 사장이 운영하는 매장으로써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베트남 사람들은 위생관념이 한국사람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는 베드나 이불 혹은 화장실 청결상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위생부터 엉망이면 그 순간부터 불편함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로컬업소의 안 좋은 점은 마사지를 해주는 마사지사가 랜덤으로 들어오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고 남성들의 취향에 맞지 않은 그러한 마사지사들이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어리고 이쁜 마사지사가 해주는 서비스를 더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니깐요. 이러한 부분들로 인하여 로컬업소를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랩기사가 붐붐마싸라고 말을 한 뒤 안내해 주는 로컬업소 또한 윗글에서 설명드린 로컬업소와 같은 맥락입니다. 베트남 현지사람인 그랩기사가 자신과 거래가 되어있는 매장으로 데리고 가는 것에 목적이 있을 뿐이지 손님들의 취향이나 만족감은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랩기사 입장에서는 한번 데려다주고 안 볼 손님이기 때문에 자기의 할 일만 마치면 손님이 내상을 입거나 마상을 입거나 해도 사실 상관없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그랩기사가 안내하는 로컬업소들도 비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다낭 베안스파에 대해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베트남을 여행하시는 모든 사장님들께 즐거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