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클럽 제가 이곳저곳 다 가보고 해드리는 후기 > 다낭 유흥

본문 바로가기

다낭 유흥

[유흥정보] 다낭 클럽 제가 이곳저곳 다 가보고 해드리는 후기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
2024-05-27 20:40 1,245 0

본문

8d98689399388a10fb358836fe68df9d_1716810007_4896.jpeg
 


한국에서도 클럽 문화를 다들 좋아하실 겁니다. 단 한국 같은 경우에는 젊은 세대 이외에는 클럽을 잘 안 가게 되는 문화가 있는데 동남아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트클럽부터 시작해서 EDM 클럽까지 부담 없이 가실 수 있는 클럽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 베트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는 비나 하우스 장르의 EDM 음악이 대세이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게 클럽마다 나오는 음악이 인기입니다. 또한, 힙합 장르의 음악보다는 전자 음악의 장르를 많이 접하실 수 있는 클럽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시는 EDM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베트남 버전의 하우스 음악이나 EDM 음악을 즐기실 수 있는 것이 다낭 클럽 의 특징입니다. 제가 클럽을 좋아해서 여러 군데 다녀보고 느낀 점이나 클럽의 특징들을 좀 소개를 해드리면서

다낭에서 어느 클럽 가야 재밌게 놀 수 있는지 사장님들에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클럽 경력만 10년 이상 된 왕실장의 클럽 현장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골든 파인 클럽

이곳은 다낭에서 제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다낭 클럽 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규모 자체는 큰 편은 아니지만, 그시국 이전부터 꾸준하게 파티를 운영하는 클럽이고, 호스트 디제이들의 인기가 좋아서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클럽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한국인을 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직원들이 친절하게 테이블 서빙 및 음료 서빙을 공손하게 해줍니다. 태국 같은 경우는 다소 딱딱 한 느낌의 서비스를 해주는 클럽이 많이 있는데 다낭 같은 경우는 한국인들이 관광 와서

돈을 많이 쓰고 간다는 걸 알아서 상당히 친화적입니다. 물론, 자신의 테이블을 서빙해 봐주는 직원에게 어느 정도의 팁을 주면 더 열심히 일하며 신경을 많이 써줍니다. 이 부분은 전 세계 어딜 가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소정의 팁을 주시면서 즐겁게 놀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이곳 같은 경우는 댄서팀들이 시간별로 나뉘어서 퍼포먼스를 하는데, 테이블 쪽으로 한 번씩 순회를 해주기 때문에 이쁜 댄서들이랑 술 한잔하며 얘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반인들보다 이쁜 애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시는 댄서가 있다면 술 한잔 사주시면서

얘기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골든 파인의 피크 시간은 저녁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새벽 4시가 되면 영업을 마무리합니다. 한강 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2. 오큐 클럽

두 번째는 꽤 큰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는 클럽인 오큐입니다. 이곳은 한국인들보다는 현지 로컬들의 비중이 좀더 높은데 한국인 관광객을 만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오큐로 방문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낭에서 골든파인과 같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유명한 클럽이고,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빠른 템포의 음악들을 재생해 주는 클럽입니다. 보틀 한병 이상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노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사장님들은 보틀 하나 시켜서

테이블에서 노시는 것도 좋습니다. 규모가 꽤 큰 클럽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용이 가능하고 직원들도 전체적으로 친절합니다. 잘 케어를 해주고요. 무엇보다 클럽에 가실 때는 음악이 비중이 크거나 여자들의 수질이 중요하신 분들이 계신데, 오큐 같은 경우는

로컬 친구들이 많이 오고 아가씨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한번 노시면서 꼬셔보시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겁니다. 하이쩌우 쪽 한강 변에 자리 잡고 있고, 한시장 근처에 있는 강변 라인에 있습니다.

8d98689399388a10fb358836fe68df9d_1716810021_5885.jpeg
 

3. EAZYD 클럽

한시장쪽 코코 라는 샾 옆에 있는 클럽입니다. 이 곳같은경우는 규모가 좀 작습니다만 나름 힙한 느낌의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힙합베이스의 음악을 매쉬업해서 EDM 으로 틀어주기 때문에 다낭 클럽 중에서도 제일 힙한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컬 애들도 이쁜애들이 꽤 많이 놀러오는 곳이고, 클럽안에 상주하는 댄서나 매니저들도 친절하게 잘 대해줍니다. 단, 제 개인적인 후기로는 너무 과도한 친절로 인해 부담스러웠긴 했습니다. 좀만 덜 친절했으면 했을정도로 말이죠. 극진한 대접 받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지디를 방문하셔서 노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체적으로 다낭에 있는 클럽들의 주류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음악스타일이나, 클럽의 분위기 등을 고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금 젊은 느낌의 힙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저는 이지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다낭 클럽 중 가장 힙한 느낌이 나는 곳이고, 멋쟁이들도 많이 보입니다. 


4. ADM 클럽

다낭 롯데마트 주변에 있는 단지에 있는 클럽입니다. 다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클럽으로, 거대한 나이트클럽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럽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런웨이 무대가 있는 것이 특징 포인트며, 다낭 클럽중에 가장 큰 곳입니다. EDM 을 주 장으로 플레이를 해주며,

다양한 이벤트나 퍼포먼스들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또한, 손님들과의 참여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해외 나와서 재밌는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ADM 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이곳은 방문하실 때 테이블 잡으시려면 예약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미리 연락을 주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ADM 클럽 옆에 가라오케가 붙어있는데 이곳은 또 로컬 가라오케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지에서 이쁜 애들은 다 모여드는 가게입니다. 근데 문제는 비싼 것이죠. 현지 로컬애들인데도 가격이 한국 이상을 자랑합니다. 

그만큼 사이즈가 되는 애들이라는 말이겠죠? 클럽 놀러 오셨다가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옆에 있는 가라오케를 방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외에 다낭 클럽 다니시면서 조심하셔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안내를 좀 드리겠습니다.

다낭은 한강다리를 중심으로 미케비치 방향이 한인들,관광객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곳, 한시장쪽이 로컬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로컬 쪽 지역 이름을 하이쩌우라고 합니다. 하이쩌우쪽에 있는 클럽들은 위험한 클럽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컬들만 출입을 할 수 있는 클럽부터, 관광객이 오면 텃세를 부리거나, 푸대접을 하는 클럽도 많이 있으니, 체험 삼아 방문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랩 기사들이 클럽 얘기를 들으면 데려다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도 비추천해 드립니다.. 죄다 로컬 클럽으로만 모시고, 전혀 소통 안되거나 영어로도 소통이 안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제가 가본곳들 추천해드리는 곳 위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클럽들이 있지만 현지 로컬사람들중에 위험한 사람들이 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관광객의 방문이 있는 곳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계산할 때에도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이 있기 떄문에 이 점 참고하셔서 즐겁게 노실 수 있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8d98689399388a10fb358836fe68df9d_1716810032_5319.jpeg
 

저 왕실장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해외여행을 와서 클럽에 가시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동일한 문화가 아닌 곳이 많이 있기 떄문에 아무래도 클럽에 가실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낭 클럽 같은 경우는 관광지역이고 한국 사람들이 출입을 많이 하다 보니 대부분 여권 없이 출입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여권을 분실하게 되시면

여정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클럽에서 누가 주는 술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되고,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고 노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노이나 호치민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렇고요, 다낭 같은 경우는 관광객이 많으니 큰 사고는 없는 편이지만 만취해서 핸드폰이나 

여권을 잊어버리는 일은 안 생기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노시면 되겠습니다. 다낭 클럽에 있는 아가씨들은 대부분 친절하게 대화에 응해주기 때문에 헌팅을 목적으로 말을 좀 걸어보시는 것도 재밌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단 담당 테이블 직원 등은 꼭 확인하고 잘 케어해주는지를 보시면서 노셔야 하고

원활하게 노시려면 어느 정도의 팁을 주면 애들이 잘 케어 해줄 겁니다.다낭 클럽 중 제가 가본곳, 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한 클럽 위주로 추천을 드려봤는데요 어느 클럽을 가게 되시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시면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고, 케어를 잘 해줍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서 클럽을 가실때는 저 왕실장에게 문의하시면  다낭 클럽 중에 잘나가는 곳으로 안 내드리고 예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빠른상담